자유낙하 작은 불씨가 결국 감내할 수 없을 정도의 큰일로 번져, 목숨을 담보로 살아가는 뜨거운 청춘의 일기를 이야기하고 싶었다. 지독한 독감에 걸린 환자같이 삶을 앓아가면 사는 청춘에게, 힘을 내고 다시 한번 살아보는 용기를 주고 싶다. 결코 인생은 짧지 않다. 많이 느끼고 많이 .. 황지현 한국소설 0 274 9 0 9 9개월전